메뉴 건너뛰기

 

밤낮으로 도끼 들고 거리 누벼 주민들 불안

인근 거주자들, LA시에 신고했지만 묵묵부답

 

 

최근 베버리힐스 쇼핑거리가 누드 여성 노숙자 출몰등으로 이슈를 겪은데 이어, 또 하나의 엽기적인 노숙인이 출몰하는 지역이 있어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최근 LA10지구 하이랜드 팍 주민들은 밤낮으로 도끼 등 흉기를 들고 활보하는 노숙인이 출몰해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이 곳 주민들은 약 1년전부터 노숙자 야영지가 형성되기 시작해 철거를 반복해왔지만 최근에는 노숙인 수가 더 늘었다 호소했습니다.

 

때때로 노숙인들은 도끼를 휘두르거나 긴 칼을 소지하고 길을 다니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을 연출해 주민들은 산책조차 겁난다고 매체에 전했습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수 차례 시 정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LAPD는 거리에서 도끼나 마체테를 소지하는 행위 자체가 위협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며 목격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LA한인축제재단, 제50회 한인축제 준비 한창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LA 한인회, KYCC·PACE와 함께 한인타운 취업박람회 개최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LA시, 교통위반 단속 강화중… 특히 부주의 운전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한인 산모들, 출산 평균연령 점차 높아져… 34.15세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행콕 팍 초교 인근서 픽업트럭 건물 들이받으며 보행자 사망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사우스 LA서 운전중이던 여성, 머리에 총 맞아 중환자실 이송
일자: 2023.04.25 / 조회수: 17
하이랜드 팍에 최근 도끼 휘두르고 다니는 노숙자 출몰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SF 한 타겟 매장, 절도 방지 위해 모든 상품 진열대 걸어잠가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미국 국고 디폴트 가능성, 10년만에 최고치 기록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LAPD 추격전으로 최근 5년간 1천여명 부상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글렌데일 쇼핑지역서 수시간만에 업소 10곳 털려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산타 클라리타 인앤아웃 매장서 로드 레이지 발생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LA시, 1분기 낙서·불법 폐기물 민원 접수 줄어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디즈니랜드 불 뿜는 용, 공연 중 실제로 불에 타 전소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코로나19 백신 거부로 해고된 시카고 공무원들 복직투쟁 승소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LA 한인회, 26일 무료 한인 정신건강 워크샵 개최
일자: 2023.04.24 / 조회수: 0
LA 한국문화원, 지구의 날 기념 한국어 스토리 타임행사 성료
일자: 2023.04.21 / 조회수: 0
LA한인회, 25일 한인회관서 ‘취업박람회’ 개최
일자: 2023.04.21 / 조회수: 0
재외동포재단, 2023년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자 모집
일자: 2023.04.21 / 조회수: 0
미셸 스틸 의원, 윤석열 대통령 방미 환영 서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