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 현금 강탈
강도단에 25,000달러 현상금 걸려
연방 수사국 FBI가 현금수송장갑차량에서 수차례 현금을 강탈해 온 강도단을 공개수배 했습니다.
FBI LA 는 19일, 지난해 2월과 올해 2월까지 1년동안 잉글우드에서 2차례, 사우스 LA와 호손 지역에서 각각 1차례씩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을 가로챈 일당 4명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무기를 이용해 수송차량 운전자들을 위협해 결박하고 현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는 용의자 4명에 대해 2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