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연방 교육부 자료 기반으로 랭킹 발표
2위 MIT·3위 하비머드 칼리지
캘리포니아 공대 칼텍 졸업생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연방 교육부의 자료를 기반으로 소득과 학비 등을 기준해 대학교 졸업생 연봉 랭킹을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으로 10년 후 가장 높은 연봉이 기대되는 대학은 CIT 였습니다.
칼텍 졸업생은 평균 연봉 11만 2,166달러로 11만 1,222달러의 MIT와 10만 8,988달러의 하비머드 칼리지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립교육통계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학사 학위를 가진 전국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5만 9,600달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