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의견수렴 부족 판단
조속히 확정해 발표 예정
금명간 발표가 예상되었던 재외동포청 소재지 최종 결정이 동포 여론 수렴 추가 절차를 거치기로 하면서 미뤄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시간으로 13일,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재외동포청을 실제 이용하는 동포들의 의견을 더욱 충실히 들어야 한다는 정부 내 의견에 따라 유보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6월 5일 출범을 앞둔 만큼 동포 여론을 추가 수렴해 소재지를 조속히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