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비흡연자 기준, 한달 평균 453달러
인플레이션 여파에 보험료도 영향
인플레이션 여파로 전국민 건강의료보험인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4년만에 처음으로 3.4% 인상되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되어, 전국 평균 기준인 40세 비흡연자의 경우 한 달 보험료가 지난해 438달러에서 453달러로 올랐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의 오바마케어 보험인 커버드 캘리포니아도 올해 보험료 인상을 피해갈 수 없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무료 플랜이나 재정지원을 제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