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맞아 기술협력 등 논의
올해 안에 한미의원연맹 창설 계획 발표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을 필두로 한 연방 하원 외교위원단이 한국시간으로 5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접견했습니다.
위원단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발전 방안과 북한 핵 미사일 안보 위협 대응, IRA 대책과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하원의원단은 4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만찬 시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올해 안에 한미의원연맹 창설 계획을 전달했다고 국회의장실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