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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감시하는 민간단체 웹사이트에 정보 노출

수뇌부들 책임경관 명예와 신뢰 실추노조

 

민간 감시 단체가 LAPD 현직 경관 9,300명에 대한 사진과 신상정보 등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LAPD경찰노조가 정보를 넘기도록 허용한 LAPD수뇌부와 LA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APD 노조는 화요일, 321명의 언더 커버 경관들이 이들에 대한 법적 소송을 제기했으며 더 많은 경찰들이 여기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경관들의 명예와 신뢰가 실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또한, 트위터와 구글 등에 이 단체와 관련한 게시물들을 삭제할 것을 정식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소송건은 경찰 감시단체에 대한 압박이 아닌, 신상정보 외부 유출에 책임이 있는 LA시와 경찰 수뇌부들을 향한 것이라고 소송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의 소송 제기 직후 LAPD수뇌부에서는 즉각적인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앞서 마이클 무어 LAPD국장은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잘못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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