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방문 접근성 등 고려 ‘최적지’
재외동포청 설립 소재지, 이르면 이번 주 내 결정
미주 전 현직 한인회장들이 오는 6월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설립지로 서울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주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250만 미주 동포들이 서울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협의회는 업무의 효율성, 방문 접근성 등을 비롯해 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차세대 동포교육 등을 포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는 수도 서울이 유일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재외동포청 설립 소재지는 이르면 한국 시간으로 이번 주 내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