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북가주 프리몬트
어바인 6위로 남가주 내 최고
LA지역이 전국 평균 수준의 행복한 도시라는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심신의 웰빙 수치, 소득 및 고용 수준, 지역 사회 및 환경 등 세가지 범주로 분류된 30개 행복관련 데이터 연구 결과 LA는 총 182개의 도시들 중 76위에 올랐습니다.
LA는 총점 100점 중 56.02점의 평균 점수로 76위에 올랐고, 어바인이 67.83점으로 전국 6위와 함께 남가주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조사 결과 북가주의 프리몬트가 76.1점으로 전국 1위의 행복한 도시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산호세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