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작년 382건 발생갱 관련 사건이 절반 차지

밸리 지역 살인사건 1년새 14% 늘어

 

LA지역의 살인사건이 1년 동안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왔습니다.

 

LAPD28일 공개한 작년 살인사건 통계 자료에 따르면 LA시에서는 지난해 총 38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전년보다 5% 감소했습니다.

 

경찰 측은 살인사건이 줄어듦과 동시에 사건 해결률도 10% 가까이 늘어난 75%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다만 밸리 지역에서는 살인사건이 14% 늘어 우려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클 무어 국장은 통계 결과를 발표하며 LA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중 절반 이상이 갱 관련 살인사건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히며 나머지 30%의 경우 노숙자와 연관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작년 살인사건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 LA시의 살인사건 발생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내 불법 노래방 운영 단속 강화 예고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작년 DTLA서 피습당한 한국 여승무원, 사건 장소인 ‘타겟’ 매장 고소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인터넷 연결된 스마트TV 시청시 뜨는 팝업창 사기 주의보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CA 서류미비 학생 대상 ‘컬리지 코어’ 신청 4월 초 마감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롱비치 ‘퀸 메리 호’, 보수 공사 마치고 4월 1일 재개장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제네시스, 산타모니카에 CA 첫 브랜드 전용 쇼룸 오픈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IRS, 겨울폭풍 피해입은 CA 내 41개 카운티 세금보고 연장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한국 방문 전자여행허가제 K-ETA, 4월부터 내년까지 한시 면제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미주 전·현직 한인회장단, 재외동포청 ‘서울’ 설립 한 목소리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역대급 강수량 기록한 CA, 야생화 ‘활짝’ … 알러지 우려 증가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연방 법원,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LA 10지구 시의원 ‘유죄’ 판결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LA, 노숙자 문제 해결 연방지원금 1억 5,700만 달러 수령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29일 밤, DTLA서 경찰 추격전 도중 차량 2대 추돌 ‘4명 부상’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LA,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76위’ 평균 수준
일자: 2023.03.29 / 조회수: 0
IRS, 올해 세금 환급금 전년대비 11.4% 감소 확인
일자: 2023.03.29 / 조회수: 15
LA시, 작년 살인사건 5% 감소…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아
일자: 2023.03.29 / 조회수: 0
LAPD “작년 한인 살해 5건… 미제사건 1건” 제보 당부
일자: 2023.03.29 / 조회수: 0
CHP 순찰차 탈취 후 도주 중 Fwy서 뛰어내린 용의자 사망
일자: 2023.03.29 / 조회수: 0
CA주지사, 전국 최초 ‘정유사 폭리 처벌 법안’ 최종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