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는 유일하게 20위권 안에 들어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전국 1위
어바인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이터 분석 회사인 니체는 인구 센서스국의 데이터와 설문조사 및 기타 정보 소스를 활용해 생활비, 안전, 학군, 문화, 치안, 야외활동, 보행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전국 최고의 도시들을 선정해 이 중 어바인이 7위에 랭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위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가 꼽혔고 버지니아 알링턴이 2위로 올랐습니다.
어바인은 작년 10위에 이어 올해는 세 계단이 상승한 7위를 기록하며 남가주에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