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뭄 시즌 치어 방류량 현저히 줄어

금지령 515일까지내년 4월까지도 가능

 

겨울폭풍으로 가뭄이 어느정도 해갈된 캘리포니아지만 가뭄의 여파는 지속중입니다.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주 등 서부 해안 주 정부는 최근, 오레곤 주부터 멕시코 국경까지의 서부 해안 일대에서 연어 낚시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지령은 515일까지 지속될 예정인데, 상황에 따라 잠재적으로 내년 4월까지 지속가능하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렇듯 연어 낚시 금지령이 내려진 이유는, 최근 몇 년간의 가뭄으로 강물이 말라 치어 방류량이 현저히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작년의 경우 약 20만 마리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6만여 마리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가뭄에 따른 연어 개체 수 급감으로 캘리포니아 내 연어 관련 직종은 15년동안 약 23천 여개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롱비치 시, 방문객에 무료 셔틀전기차 서비스 제공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컬버 시티 경찰, 세븐일레븐 강도 용의자 2명 공개 수배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내쉬빌 초교 총기난사 사건 영상 공개… 범인 28세 ‘오드리 헤일’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시, 좀도둑 극성… 1·2월 1,580건 절도 발생 ‘10년래 최다’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PD, 언더커버 포함한 9,300명 경관 신상 공개 파문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국립기상청, LA지역 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비 예보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퍼시픽 팰리세이드 지역 주택가 땅 주저앉아 ‘긴급대피’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채스워스 118번 Fwy달리던 트럭 바퀴 빠지며 옆차선 차량 덮쳐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X서 이륙 직전 여객기 비상구 연 탑승객 긴급체포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USD-노조, 임금 인상 잠정적 합의… 최종 승인만 남아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시의원 “에코 팍 울타리, 31일까지 철거”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어바인,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올해의 도시 7위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한인회, LA사회보장국과 함께 ‘메디탈 갱신’ 웨비나
일자: 2023.03.24 / 조회수: 0
LA메트로, 대중교통 내 범죄 예방 위해 ‘자체 경찰’ 창설 추진
일자: 2023.03.24 / 조회수: 0
LA시의회, 차량 촉매변환기 절도자 처벌 규정 강화 잠정 승인
일자: 2023.03.24 / 조회수: 0
SF쇼핑몰서 10대 흑인 여성, 아시안 노인경비원 폭행
일자: 2023.03.24 / 조회수: 0
LA시의회, RV노숙자 돕는 조례안 2개 만장일치 승인
일자: 2023.03.24 / 조회수: 0
린우드서 우버 승객이 운전자 총격 살해… 경찰 추적중
일자: 2023.03.24 / 조회수: 0
20억 달러 역대 최고액 파워볼 당첨자, 이번엔 알타데나 저택 구입
일자: 2023.03.24 / 조회수: 29
오랜 가뭄으로 CA·오레곤 연어 낚시 금지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