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부터 차량 소유주에게 통보
수리 전까지 외부 주차 권고
현대 기아차가 23일 차량 뒤쪽에 트레일러 등을 연결하는 견인용 연결단자 회로 결함으로 인한 누전 화재 위험으로 싼타페와 싼타크루즈 카니발 등 총 57만 천 여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대상은 2019년부터 2023년식 싼타페와 2021년에서 2023년식 싼타페 하이브리드, 2022~2023년식 카니발 등으로 현대와 기아차는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5월 16일부터 통보문을 발송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대와 기아차는 문제가 시정될 때까지 해당 차량을 실외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