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부터 비상사태 혜택 종료
종료일 전에 갱신하면 1년간 혜택 가능
연 24,000달러 미만 가정·캘그랜트 수혜자 등 대상
코로나19 관련 연방 비상사태가 5월 종료를 앞두고 저소득 가정 대학생 대상 칼프레시 프로그램이 6월 10일자로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 캠퍼스들은 해당 학생들에게 서류 심사 및 지원 자격이 까다로워지기 전 갱신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대학생 칼프레시 대상은 연소득 2만 4천 달러 미만의 가정이거나, 주 정부 학비 지원금인 캘그랜트 수혜자 등으로 6월 11이부터는 연 소득 증명 강화 등 제한 사항이 많아져 신청 기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한편, 팬데믹 기간 칼프레시 이용 대학생들은 월 평균 281달러 내외의 식료품 구매 지원금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