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달러 투입100비무장 대응팀 설립에
LA시의회가 비폭력 상황 발생시 출동할 일명 비무장 대응팀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LA시의회는 밥 블루멘필드 시의원과 해리스 도슨 시의원이 상정한 비무장 대응팀 설립에 투입할 100만 달러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무장 대응팀에는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와 관리 및 데이터 분석가 등 3명의 전문 직원이 고용되어 폭력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제외한 비교적 평온한 범죄 및 사고 시에 출동 대응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동안 LAPD가 맡아온 정신건강, 약물 문제 등을 포함한 비폭력 사건들에 대응할 예정으로 LAPD노조는 비무장 대응팀이 출동해 처리할 수 있는 신고 리스트 28개를 조만간 LA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