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좌석 안전벨트 미결합 우려
내달 17일부터 해당 차종 서면 통지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북미에서 판매한 차량 50만대를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합니다.
리콜 대상은 2017~20년식 CR-V, 2018~19년식 어코드, 2018~20년식 오디세이, 2019년 인사이트와 2019~20년식 어큐라 RDX로 약 50만대 입니다.
혼다는 앞좌석 안전벨트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차량 충돌시 운전자 부상 등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리콜이 필요한 차량 소유자들에게 내달 17일부터 서면 통보될 예정으로 딜러샵에서 무상 수리 및 교체가 가능하다고 혼다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