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 빨간색과 노란색 섬광 목격
- 디즈니랜드 “야간 쇼 위한 폭죽 테스트”
화요일 오전, 애너하임 주민들이 갑작스런 섬광쇼에 놀랐습니다.
애너하임 경찰국과 소방국은 이날 오전 6시 30분경 해당 지역 주민들로부터 갑작스런 빨간색과 노란색 섬광이 상공에서 목격되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즉각적인 폭발의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디즈니랜드 측으로부터 이것이 야간 쇼를 위한 폭죽 효과 테스트 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홍보가 덜 된 탓에 주민들은 잠시동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