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친모, 살인 미수·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
- 신생아, 생명 위독하지만 안정 되찾는 중
플러튼 지역 한 주유소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각 태어난 아기가 발견되었습니다.
플러튼 경찰은 9일 오후 3시 30분경 900블럭 오렌지 소프 애비뉴와 유클리드 스트릿 인근 주유소 화장실 안에 신생아가 버려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아기를 발견해, 소방국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었지만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소방국은 전했습니다.
한편, 플러튼 경찰은 10일 새벽, 버려졌던 아기의 친모를 체포해 살인 미수와 아동 학대 중죄 혐의로 조사중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