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마켓
안녕하세요.
“집을 가장 싸게 사들이고 가장 비싸게 팔아 드리는 뉴스타 부동산 명예 부회장 이상규입니다.
시장이 셀러보다 바이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말하고 반대로 셀러스 마켓은 셀러에게 유리한
시장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어에게 유리한 바이어스 마켓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주택 쇼핑을
나서는 바이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첫째, 역사적으로 보면 과도한 셀러스 마켓이 끝나면 바로 바이어스 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을 경험 치로 알 수 있습니다.
2. 두번째, 바이어에게 유리해진 시장의 모습은 매물 증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시장의 매물이 약 반달치 또는 일주일치 밖에 없어서 시장에 내놓자 마자 복수 오퍼를 받아 바로 팔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셀러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장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약 3-4개월치 이상 매물이 시장에 머물게 되었습니다.즉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이 늘어나서 바이어들에게는 시간을 두고 주택 쇼핑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퍼 전쟁에 뛰어들었던 바이어들이 이젠 기다리는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3.셋째로, 바이어의 가격 경쟁력이 우위에 있게 되었습니다.
한인 여러분이 모두 부자가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