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180% 급증
- CA, 차압주택 전국에서 가장 많아
연방 모기지 상환 유예 종료에 따라 대출금을 제 대 갚지 못해 차압에 들어가는 주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택 차압 이슈를 추적하는 아톰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차압절차에 들어간 주택들은 5만 759채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7%, 전년 동기 대비 188%나 급증했습니다
보통 대출금을 120일 이상 연체할 경우 차압에 들어가는데 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압 주택이 있는 주로 나타났습니다
대도시들 중에서는 시카고가 가장 많은 차압주택이 등록한 도시로 집계되었고, 이어 뉴욕시와 LA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