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0 유닛 추가… LA시도 포함
거주민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A카운티가 저소득층 아파트 개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4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카운티 전역의 저소득층 아파트 신축에 필요한 자금 1억6천만 달러의 예산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운티 내 최대 900여 유닛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데, 이 중 절반 가량은 노숙인들을 위한 거주 시설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LA시를 비롯, 다우니 헌팅턴 팍, 알함브라, 엘 몬데, 웨스트우드 등에 신축되는 12개의 저소득층 아파트는 지역 중위 소득 30~50% 이하의 저소득층을 위해 만들어 집니다
각 지역별 신축 아파트는 주거 전용 및 주상복합용으로도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