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C 코로나19 위험 단계‘높음’근접
LA카운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재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14일,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러 사그러들지 않고 증가세를 유지중이라 이달 말까지 CDC의 위험 수준 ‘높음’ 범주에 속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재시행할 방침이라고 보건국은 덧붙였습니다
현재 LA카운티의 코로나19 위험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하루 평균 코로나19 입원율이 인구 10만명 당 10명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환자 병상비율이 10%를 넘어가면 높음으로 격상됩니다
14일 기준 LA카운티는 10만명 당 7.2명으로 계속해서 수치가 상승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