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북가주 락포드에서 프라임 고객 대상 첫 선
- 시속 50마일로 400피트 비행… 최대 5파운드 선적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현실화까지 한 걸음 더 나가섰습니다
아마존은 월요일, 북가주 락포드 지역 한 프라임 고객이 자사의 드론 배송인 프라임 에어로 패키지를 받아보는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앞으로 락포드에서 세계 최고의 배달 혁신을 시험한 후 근미래에 캘리포니아 전체에 드론 배송을 시작할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라임 에어 드론 배송은 최대 5파운드까지의 상품을 선적한 후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400피트 반경까지 서비스하게 됩니다
아마존은 락포드의 프라임 고객들이 올해 말 상용화된 드론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