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LA·OC 6달러 30센트대 돌파

러시아-우크라 전쟁 진정 없이는 하락 보장 못해

 

 

Picture1.png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남가주 유가 소식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상승폭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전미 자동차클럽 AAA와 유가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주말동안 급속도로 오른 LA카운티의 일반 개솔린 평균 가격은 6일 현재갤런당 6달러 36.6센트로 9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중입니다

 

1달 전 대비 51센트 가량 올랐는데지난 일주일동안에만 무려 20센트가 올라 상승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역시 6일 현재 갤런당 6달러 34.1센트를 기록연일 최고가 경신은 물론 LA와 마찬가지로 일주일만에 20센트 가량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남가주 뿐만 아니라캘리포니아 전체 평균 개솔린 가격도 6달러 34.1센트를 기록하며 이제 어떠한 카운티에서도 5달러 대 주유소 찾아보기란 힘듭니다

 

이런 가운데 에너지 분석 전문가들은러시아발 유가 폭등과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유류 공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당분간 하락은 볼 수 없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엔데믹 맞아 소비자 패턴 변화… 평상복·가정용품 등 재고 늘어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중·북가주 카운티들, CDC코로나19 위험 ‘높음’으로 악화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메트로, 7일 선거 당일 무료 승차 제공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다운타운, 이번 주 아메리카 정상회의 개최 교통 통제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CA, 일부 도시 술 판매 시간 새벽 4시로 연장안 발의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시, 천연가스 사용금지안 상정에 한인 식당 긴장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인플레이션·유가 상승, 푸드트럭 직격… 가격 동반 상승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34
고삐 풀린 남가주 개솔린 평균가… 당분간 제동 힘들 듯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LA한국문화원, 연방 하원의원 후보들 다룬 영화 ‘초선’ 상영행사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레스토랑 한우, 오픈 기념 경품 TV 50대 1차 추첨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CA과학센터,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새로운 전시관 착공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영화관 내 팝콘·기타 스낵류 등 매점 물품 부족 우려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LA시, 학교·교육기관 반경 500피트 내 노숙자 텐트 금지 추진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바이든, 금주 내 ‘학자금 1만 달러 탕감’ 내용 확정 예정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LA한인회, 팬데믹 피해 아시안 식당 지원금 신청 대행 file
일자: 2022.06.01 / 조회수: 0
한국, 해외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 1회로 축소 시행 file
일자: 2022.05.31 / 조회수: 0
LA카운티, 75만 달러 상당 분유 확보… 이번 주 중 도착 file
일자: 2022.05.31 / 조회수: 0
FDA, 대형 마켓서 판매된 유기농 딸기서 A형 간염 발병 조사 중 file
일자: 2022.05.31 / 조회수: 0
LA강 레크레이션 장소, 여름 시즌 공식 개장 file
일자: 2022.05.31 / 조회수: 0
LA보건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후 코로나19 검사 권고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