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 선거에 출마한 한인 5명 이야기
LA한국문화원은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할리우드 한인 리더 협회와 공동으로 다큐 영화 초선 상영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LA한인타운 대표로 CA 34지구 연방 하원 의원직에 출마하는 데이빗 김 후보를 비롯 헐리웃 영화계 차세대 한인과 관계자 100여명이 초청되어 진행됩니다
상영될 영화 초선은 미국에 사는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이야기로 지난 2020년 11월 3일 대선과 함께 치뤄진 연방하원 의원 선거에서 선전한 5명의 후보이자 현직 의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문화원 측은 이번 영화 상영 행사가 한인 정치인들의 미 의회 입성과 한인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미국 내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