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OC 셰리프국 학교 안전 노력
초등학교 학생, 교사 스무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 유밸디 시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전국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가주 역시, 사건 이틀째인 25일 대다수 지역 내 학교에 치안 강화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관할 구역 내 학교와 협력해 경찰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습니다
팰로스 버디스 역시 지역 내 학교에 대한 위협은 없지만 방지 차원에서 더 많은 경찰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며 주민들을 안심시켰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역시 각 학교 상황을 예의주시주하고 있다며 학교 내 아이들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다만, LAPD는 25일 오후 현재까지 각 학교 안전을 위한 순찰 강화에 나서는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는 않았다 전했습니다
LA통합교육구도 아직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지만 별다른 대책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