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확진자 3,407명 발생
LA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종 득세에 특히, 지역 내 젊은 층의 감염 사례까 급증하고 있다며, 백신 미접종자들의 중증 위험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주에만 평균 2,600명 이상이 감염되면서 직전 주 대비 20% 가량 증가추세를 보인 LA지역은 목요일에도 3,40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만, 증가하는 확진 사례에도 여전히 사망자는 하루 평균 4명 꼴로 보건국은 입원율과 함께 사망자 수 폭증의 조짐은 없다며 예의주시중입니다
한편, 보건국은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어느덧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