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검사키트는 불인정
- LAX검사소 69달러·시에라 헬스 검사소 50달러
한국 정부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3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음성결과서 제출 기준을 현행 PCR에 신속항원검사를 추가합니다
이에 따라 현행 48시간 이내 PCR음성결과서는 물론 신속항원검사인 RAT 음성결과서를 한국행 항공기 탑승 전과 입국장에서 제출할 수 있게 되어 한인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듯 보입니다
다만 한국 방역 본부는 신속항원 검사에 자가검사 키트는 인정하지 않는다 전했습니다
완화 조치로 한국 입국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앞으로 입국 24시간 이내 신속항원 검사 음성결과서 제시가 필요합니다
LAX내 코로나19 검사소와 많은 한인들도 이용중인 시에라 헬스 검사소에서 각각 69달러와 50달러에 이러한 신속항원 검사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검사소 측은 신속항원 검사 결과의 경우 보통 검사 직후 도출된다고 밝혀 한국 입국자들은 출국 당일에 검사를 해도 될 만큼 편리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