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주민 상당수 납부 기한 놓쳐연체료 부담 증가 

 

 

Picture1.png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범칙금과 과징금으로 발생한 연체료를 없애자는 제안을 해 주목됩니다

 

지난 9일 온라인 매체 칼 매터스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근 이같은 연체료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의견을 제시하자 주 의회에서는 아예 없애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교통 법규 위반 범칙금과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이를 제 때 납부하지 못해 연체료 부담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미납이 계속될 시 경범 과태료의 경우 연체료가 최대 300달러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고주민들 중 상당수는 이 납부 기한을 깜빡하고 있습니다

 

한편현재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한 해 거둬들이는 연체료 등 세입은 1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고이 중 절반 가량이 지방정부 등 법원 운영 예산으로 사용됩니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 시설 또 확장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CA-오리건주 경계지역에서 여러 건 산불 발생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샌버나디노 카운티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첫 사망자 발생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LA시 저소득층 첫 주택 보조금 14만 달러에서 16만 1천 달러로 증액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남가주 DMV 3곳 영업 중단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 자진 출두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고금리에 주택구매자 모기지 수요 28년 만에 최저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주택 보험에 이어 자동차 보험도 가입 어려워져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성정체성 부모에게 알린 치노밸리교육구, CA검찰청에 피소... 사생활 보호법 위반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OC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거리 황무지에 신도시 조성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20만 이상 고소득 젊은층 유출 가속화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LA교육구 학생 1,200명 태권도 10주간 무료로 배운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투명 가방 메야 등교” 학교들, 잇단 총기사건에 규제 도입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정부, 당뇨병 치료제 등 10개 처방약 가격 인하 첫 협상 들어가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미 교통부, ‘몇 시간 활주로 대기한' 아메리칸 항공에 과징금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보험 포기하는 주택 소유자들 늘고 있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미 남부 주들 대다수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 금지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토랜스 델아모 쇼핑몰 천여명의 청소년들 난투극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SF 자율주행 반대론자들 ‘고깔콘’으로 무인택시 무력화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