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팍스로비드’처방전으로 쉽게 구비
백악관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전국 약국 체인에서 손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백악관은 화이자 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를 이번주부터 전국의 약국 2만여 곳에서 처방전만 있으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엔데믹을 향한 게임체인저로 기대를 모아온 팍스로비드는 공급 부족이라는 걸림돌이 있었지만, 4월 들어 연방 정부가 대량 구매를 통해 전국 약국에 집중 배포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에 감염된 주민은 앞으로 주치의 진단에 이은 처방전을 가지고 전국 약국을 찾아 팍스로비드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연방 정부는 현재 팍스로비드 2천만 복용분 인도를 선주문해 놓은 상태로 미국인들에게 무료 배포 중입니다
향후 선주문 건은 아직 진행되지 않아 무료 배포 가능 여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