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팽가 지역서도 여러 곳 피해
BB건으로 인한 피해가 또 다시 나왔습니다
LAPD는 샌 퍼난도 밸리 내 상점 여러곳을 겨냥한 BB건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랐다고 수요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샌 퍼난도 밸리 우드랜드 힐스와 타자나 지역에 있는 벤추라 대로변에서 수요일 새벽 4시경 상점 유리창이 파손되었다는 신고가 빗발쳤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폐쇄회로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한 카페 앞을 차량 한 대가 지나가자마자 유리창이 깨지는 것이 보입니다
이 일대에서만 차량에서 발사된 BB건 총알에 12건의 기물 파손이 접수 되었으며, 경찰은 토팡가 지역에서도 7개의 상점이 비슷한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총격 사건과 관련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된 바 없으며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나 동기 등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