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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중순 경 서비스 시작 예정

방문 예약 절차 필요 없어

 

격리.jpg

 

한바탕 난리가 난 백신 접종 완료자의 한국 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건을 놓고 한국 외교부가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초 28일부터 이메일로 격리서 면제 신청 서류를 접수받기로 했지만모든 일의 전제 조건이 되는 영사민원24의 재외 공관 방문 예약 자체가 먹통이라, LA총영사관과 한인들은 이틀간 진통을 겪어 왔습니다

 

복잡한 서류 신청이 가장 큰 문제

 

LA총영사관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외교부가 직계가족 방문을 위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영사민원24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7월 초부터 중순경 시작될 예정으로 시행된다면예약 절차를 밟지 않아도 돼 한국 입국을 희망하는 한인들의 격리 면제서 발급이 한층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영사관은 이와 함께 이미 예약번호를 받아 이메일로 격리면제서를 신청한 민원인들은 격리면제서를 발급하여 이메일 회신을 약속했습니다

 

또한시스템 개통과 관련한 안내는 총영사관 웹사이트 등을 통해 신속히 공지할 것이며개통 이후 일정시점에 이메일 접수는 폐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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