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리버사이드·SD 각 1명씩 당첨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이번 주 금요일에도 캘리포니아의 백신 복권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백스 포더 윈 추첨은 지난주와 동일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공의 색깔만 하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5개의 공이 하나씩 호명되면 각 숫자별로 지정된 카운티의 주민이 당첨되는 방식인데, 이번에도 LA카운티에서 3명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남가주에서는 LA외에 샌디에고, 오렌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각각 1명씩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백신 당첨자는 추첨 후 96시간 동안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다른 추첨자로 상금이 넘어가게 됩니다.
한편, 백스 포 더 윈 추첨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150만 달러 추첨식은 오는 15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모두 10명의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