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아직 끝난 것 아냐”
15일 캘리포니아의 경제 전면 재개방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후에도 비상사태 해제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지난 주 뉴섬 주지사는 지난해 3월, 팬데믹으로 선포된 비상사태가 경제 전면 재개방일인 15일 이후에도 유지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는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는 비상 상황에 처해 있다”며 팬데믹 종료시까지 비상사태 해제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사태라 함은, 언제든 상황이 다시 나빠지거나 그러한 조짐이 보일 경우 다시 여러 제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한편, 15일 경제 전면 재개방이 이루어져도 직장 내에서는 모든 직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모두 마스크 착용을 계속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