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6월 7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관계자와 함께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한•미 간 무역을 증진하기 위한 경제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신현수 KITA 회장을 포함하여 KITA소속 남가주지역 진출 우리기업 법인장 총 9명이 참석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우리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가감없이 개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김영완 총영사는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현재의 상황에서 공공부문과 우리 진출 기업들이 각자의 활동 상황, 네트워크, 정보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언제든지 필요사항을 알려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