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서비스 개선 및 한미정상회담 성과 발표
LA총영사관은 3일 한인 언론인들과 함께 공관 주요 현안 관련 언론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영완 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 방미 직후 나온 남가주 한인 사회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청년 특별교류 차원에서 한미 양국 청년 인재 교류가 있을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우주 탐사 부문 한국 기업의 남가주 유치로 한인 경제에도 순풍이 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민원 서비스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여권 인증을 통한 공동인증서 발급 간소화와 하반기 중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에 대해 신중히 고려중임을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원, 교육원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중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