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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중반에도 또 한차례 비

- 연방정부, CA 겨울폭풍 비상사태 요청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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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습도를 잔뜩 머금은 일명 대기의 강 구름이 엄습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북쪽에서 남하중인 거대한 띠구름이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남가주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 예보했습니다.

 

LA와 벤추라 카운티에는 최대 1.5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고도 5,000피트 이상의 산악지역에는 눈발이 날려 눈사태 등 위험이 높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겨울폭풍에 따른 대비와 복구를 위해 개빈 뉴섬 주지사가 요청한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 선포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재난관리청은 안전 비상 경보를 발령해 캘리포니아 내 피해 카운티에 안전 및 구조 복구팀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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