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총알, 선수 옆 땅 직격
다행히 부상자 없어… 경찰, 조사중
리틀 야구 경기 도중 필드에 총탄이 날아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샌디에고 셰리프국은 지난 8일, 산 마르코스 지역 리틀 야구 도중 총알 수 발이 필드에 날아온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보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을 때 1,2루간 땅바닥에 연속적으로 발사된 것처럼 보이는 총알에 땅에 흙먼지가 일어납니다.
곧바로 선수와 심판진 모두가 혼비백산하며 필드에서 나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총격 용의자 검거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며 조사를 진행중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