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에게 혜택

 

렌트.jpg

 

캘리포니아가 세입자들의 밀린 렌트비 대납과 함께 9월까지 퇴거 금지를 하는 법안을 연장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은 성명을 통해 주 정부의 52억 달러 렌트 구호 프로그램에 따라 저소득층 세입자들과 소규모 건물주들의 현금 지원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9월 30일까지 강제 퇴거 유예 조치를 연장하게 되어 세입자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 데 이어곧바로 뉴섬 주지사는 저소득 주민들이 그동안 밀린 렌트비를 대신 납부하는 내용에도 서명했습니다

 

이번 법안 시행으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퇴거 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9월 30일까지 저소득층 세입자들의 밀린 렌즈비를 100% 대납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지역 중간 소득의 80%까지의 세입자는 물론 그동안 렌트비를 지급받지 못한 건물주인 임대인도 연장된 렌트 구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자: 2023.04.18 / 조회수: 0
LA, 중산층 조건 연소득 47,149달러~14만 달러
일자: 2024.04.01 / 조회수: 0
미 시민권자·영주권자, 한국 건강보험 적용 힘들어져 file
일자: 2022.04.21 / 조회수: 0
세인트 바나바스 미드시티 노인센터, 2년만에 재개관 file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호텔 방문객들에게 주차비 부담…무료 주차 없어져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지난해, 1인당 라면 소비량 가장 많은 국가 ‘한국 2위’ file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LA카운티 내 도시 4곳,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쇼 취소 file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텍사스, 한인 인구 가장 빠르게 증가… 미주 전체 200만명 돌파
일자: 2022.04.22 / 조회수: 0
LA한인회, 스몰비즈니스 렌트비 구제 프로그램 신청 지원 file
일자: 2021.07.28 / 조회수: 0
CA주지사, 50세 이상 불체자·서류미비자 메디칼 혜택 법안 서명 file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CA 전기차 보조금 개편한다. 저소득 가구 지원 집중 내년 중 시행 예정
일자: 2023.10.05 / 조회수: 0
LAX, 제3터미널과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사이의 커넥터 완성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최악 인플레이션 속 신용카드 신규 발급 오히려 늘어 file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CA, 팬데믹 기간 주거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 30일로 만료 file
일자: 2022.05.05 / 조회수: 0
LA시, 스몰비즈니스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6일 마감 file
일자: 2022.05.17 / 조회수: 0
미국내 한인 인구 아시안 중 5위… 소득수준은 8위 file
일자: 2022.06.30 / 조회수: 0
7월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 등 바뀌는 법안 소개 file
일자: 2022.04.21 / 조회수: 0
CA 직업안정청, 올 연말까지 코로나 19 유급병가 연장 file
일자: 2022.06.30 / 조회수: 0
LA시, 토요일 불법 폭죽 바이백 프로그램 실시 file
일자: 2023.04.28 / 조회수: 0
”설치 비용 無·25년 보증 태양광 패널” BTS솔라, LA사무실 오픈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LAX,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 러시 시작… 결항 속출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