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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간편화·규정 간소화 필요

- 주 정부, 밀린 렌트비 80%에서 100% 상향 지원 논의중

- 신청 웹사이트 https://housing.ca.gov

 

렌트비.jpg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어 렌트비를 제 때 내지 못해 시름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해 제공되는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타임즈는 캘리포니아가 제공하는 총 예산 대비 신청 접수 건수가 두달동안 30%에 그치고 있고실제 지원 또한 10%에 못 미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이 오는 6월말로 접수 종료를 앞두고 있어 주 정부의 고민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중간 점검 결과이 프로그램은 몇 가지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데시민단체들은 주 정부의 대처 미흡복잡한 접수 규정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접수 규정이 까다롭다 보니 신청을 해도 실제 지원을 받는 경우는 총 예산의 7.3%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거기에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웹사이트 신청 시스템도 문제입니다.

 

 주 정부는 이에 따라 최근 제출서류 간소화를 추진하고 밀린 렌트비의 80%를 지원하겠다는 기존 방침에서 100% 지원하는 방향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6월 말로 종료되는 지원 사업인 만큼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아전문가들은 기한을 연기하거나 지원 접수 단순화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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