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주민 상당수 납부 기한 놓쳐연체료 부담 증가 

 

 

Picture1.png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범칙금과 과징금으로 발생한 연체료를 없애자는 제안을 해 주목됩니다

 

지난 9일 온라인 매체 칼 매터스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근 이같은 연체료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의견을 제시하자 주 의회에서는 아예 없애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교통 법규 위반 범칙금과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이를 제 때 납부하지 못해 연체료 부담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미납이 계속될 시 경범 과태료의 경우 연체료가 최대 300달러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고주민들 중 상당수는 이 납부 기한을 깜빡하고 있습니다

 

한편현재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한 해 거둬들이는 연체료 등 세입은 1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고이 중 절반 가량이 지방정부 등 법원 운영 예산으로 사용됩니다

일자: 2023.10.16 / 조회수: 0
CA 아파트 렌트 보증금, 임대료의 1개월 이하로 제한… 내년 7월 시행
일자: 2023.10.16 / 조회수: 0
CA, ADU 별도 매매 승인… 주택 소유주·구매희망자에 희소식
일자: 2023.10.16 / 조회수: 0
텍사스, 텍사스 축제서 총기난사…3명 부상, 용의자 검거
일자: 2023.10.16 / 조회수: 0
미전역 학교서 연대시위 계속 돼…학생들 언론의 자유 주장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이틀째 접어든 한인 축제...업체들의 홍보 전쟁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지하드의 날’로 미 전역 경찰국 보안 강화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볼티모어, 모건 주립대 총기난사 용의자 체포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CA 주지사, UC 편입 보장 프로그램 최종 서명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콜로라도, 12,000 달러 상당 청바지 훔친 절도범 일당 공개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해를 품은 달 ‘불의 고리’ 일식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알레스카, 펫 베어 위크’ 콘테스트 우승곰 등장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시카고, 유리 빌딩에 충돌한 철새 1천마리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로스앤젤레스, 경찰 피해 도주하는 신출귀몰 절도범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컨 카운티, 피자에 장전된 권총이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로스앤젤레스 한인 3명 불법 마리화나 판매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변에 태양광 시설 건립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해외 첫 개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오렌지카운티에서 공식 개막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한인비즈니스대회, 세계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이-팔 전쟁, 전시 상황… 한인 여행 업계는?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이-팔 전쟁 전국 곳곳서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