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콘도 안뜰에 깊이 30피트 거대 싱크홀

달러 올랐지만 부대시설 이용 불가400수수료 HOA

 

지난 2019년 안뜰에 대규모 싱크홀이 발생했던 라 하브라 소재 한 콘도가 최근 연이은 폭우에 싱크홀이 더 커져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TLA 등 지역 언론은 16, 싱크홀 보수 비용을 두고 4년째 사투중인 라 하브라 코요테 빌리지 콘도 주민들이 폭우에 더 커진 싱크홀에 신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콘도 안뜰에 생긴 이 싱크홀은 최근 더 커져 100피트 길이에 30피트 깊이로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민들은 보수 비용을 두고 시 정부와 4년 넘게 싸우고 있는데, 특히 세입자들의 경우 관리비는 400달러나 오르는 동안 테니스장이나 수영장 같은 부대시설은 한 번도 이용해보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현재 싱크홀 보수비로 주 정부의 80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었지만 콘도 소유주 협회와 시 당국의 협의가 없어 사용은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싱크홀은 더 커져 주민들의 불안감 역시 증폭하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치노힐스 71번 Fwy서 역주행 사고로 최소 4명 사망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LA메트로 퍼플라인, 4월 20일까지 공사로 운행 중단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새크라멘토 밤하늘에 불가사의한 빛줄기 포착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2023년 3월20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폭풍으로 생겨난 팟홀에 피해 입은 차량 정부기관 보상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IKEA, 영주증에 고객 카드번호 노출… 2,425만 달러 배상 합의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대학생 대상 ‘칼프레시’ 규모 제한 예정… 재신청 권고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하원, 주 4일 근무제 법안 또다시 추진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전국 500만 가구, 렌트비 연체중… LA 20만·OC 4만 가구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지사, 올해안에 노숙자 전용 주택 1,200채 건설 약속
일자: 2023.03.17 / 조회수: 15
2019년 싱크홀 발생한 라 하브라 콘도, 폭우에 싱크홀 더 커져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노래방업주 등 갈취해온 한인 폭력배 체포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LA시의회, 비폭력 상황 발생시 출동 대응팀 설립 승인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2023년 3월17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연이은 겨울폭풍에 남가주 물 사용 제한조치 해제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SoCalGas, 내년 가스 사용 요금 13% 인상 추진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계란 평균 가격, 2월 소폭 인하에도 1년전 대비 55% 올라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2월 전국 주택 착공, 반년만에 첫 증가… 시장 안정 시사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LA, 1베드룸 평균 렌트비 ‘2,013달러’ 전국 6위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미국 입국 불허·한국 송환’ 한국 국적자 사상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