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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컬럼비아 강 회귀 연어

 

연어.jpg

 

미 서부와 캐나다 지역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이 지역으로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연어들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27미국 환경보호단체인 컬럼비아 리버 키퍼가 공개한 영상을 바탕으로 태평양에서 북서부 컬럼비아 강으로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올라온 연어들이 온몸에 상처투성인 채로 힘겹게 헤엄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상처들은 스트레스와 물 속 열기로 인한 것입니다

 

영상을 촬영한 이 단체는 워낙 뜨거워진 수온을 피하려 연어들 스스로가 원래 다니던 길을 바꿔 컬럼비아강 지류인 리틀 화이트 살먼강으로 방향을 급선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어들의 상처 밖으로 살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각종 질병으로 산란은 커녕 생존조차 보장받을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수온 상승에는 폭염 뿐만 아닌 수많은 강줄기의 댐 건설도 한 몫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댐이 강물의 유속을 감소시켜 수온이 더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한편이미 이달 고온 현상으로 10억 마리 이상의 해양동물이 죽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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