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팔이 부러졌어요. 팔이 부러졌어요!”
“통증이 심합니다!”
팔이 부러졌다고 소리를 지르지만 체포를 시도하는 아이스 요원들은 아랑곳 않습니다.
지난 주말 롱비치에서 벌어진 아이스 단속 현장입니다.
남성은 팔이 부러졌다고 계속해서 이야기 하지만 아이스 요원은 오히려 수갑을 전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이를 목격하고 있는 주민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차마 수갑은 채우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남성은 리카르도 곤잘레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곤잘레스는 시민권을 갖고있는 라틴계 미국 시민 입니다.
요원들은 촬영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물러서라고 큰소리를 칩니다.
상황에 분노한 시민과 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에 대항하는 여성도 체포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모두 나와 아이스의 행태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길을 막기도 합니다.
화가 난 시민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우리는 미국 시민입니다. 우리를 그냥 놔두세요!”
결국 지역 경찰이 출동해 말려보지만 이미 시민들의 분노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이스 요원들과 시민들이 몸싸움 직전까지 갑니다.
목격자들은 곤잘레스가 대치 상황에서 테이저건에 맞았다고 증언했지만 자직까지 정확한 상황은 불분명 합니다.
아이스 요원들이 곤잘레스를 체포한 이유도 아직까지는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지역 정치인들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랙스 리처드슨 롱비치 시장은 자신의 sns에 아이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들이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두려움 속에 살아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시 관계자들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모든 상황을 기록해 두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웃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민자 커뮤니티 구성원 여러분, 부디 안전에 유의하십시오. 여러분은 이 도시의 일원입니다. 여러분은 이곳에 속해 있으며, 이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권리가 있습니다.
한편 팔이 부러진 곤잘레스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Zaa4GvcUDW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