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임무 끝. 오랜만이야, 지구." 스페이스X 크루-12, LA 인근 태평양 무사 착수 성공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8개월간 임무를 수행한 다국적 우주비행사 4명이 8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인근 태평양 해상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X의 '크루-12' 대원들은 드래곤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출발해 약 27시간의 비행 끝에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대기권 재진입과 2단계 낙하산 감속 과정을 거친 우주선은 당일 오전 8시 34분 예정대로 해상에 착수했습니다.
대기 중이던 해상 회수선이 즉각 인양 작업을 진행해 탑승자 4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이번 임무는 잭 해서웨이와 소피 아드노의 첫 비행이었으며, 제시카 메이어는 누적 우주 체류 440일을 달성해 나사 역대 상위 10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일곱 명의 대원이 남아 후속 과학 연구와 기지 유지보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7uzoSB__QT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