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사건에 뉴욕 주지사가 극대노...결국 정식 형사 사건으로 전환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코넬 대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 사건을 재조사할 특별검사로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을 지명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피해자가 2024년 초기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피해를 명확히 진술했음에도 철저히 수사하지 않은 학내 경찰과 관할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당초 관할 검사는 피해자가 성폭행을 주장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이후 피해자의 상세 진술 녹취록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을 바꾸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레티샤 제임스 장관은 즉각 이번 사건을 정식 형사 사건으로 전환해 철저한 증거 수집과 기소 검토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넬대는 학내 경찰이 검찰과 모든 정보를 공유했다는 홈페이지 문구를 슬그머니 삭제하는 등 미흡한 대처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코넬대는 외부 법률 자문단을 투입해 자체 조사에 나섰으며, 뉴욕주 차원에서도 대학 내 성폭력 처벌법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8X4l63Uhp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