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들여 미국 명문대 보내놨더니.." 여학생 한 명 대상으로 '집단 성폭행'

by JohnKim posted Sep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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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포함됐다...뉴욕, 명문대 집단 성폭행 사건 소송 재검토

 

전 코넬 대학 여학생이 지난해 사교 클럽 하우스에서 회원 7명에게 약품을 강제로 흡입당한 뒤 몇 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대학과 가해자들을 상대로 정식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대학 측의 자체 조사 결과 가해자로 지목된 7명 중 2명만 퇴학 처분을 받았을 뿐 나머지는 정학이나 반성문 작성 등의 가벼운 징계를 받았으며 단 한 명도 형사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명 풍자 애니메이션 전 작가가 용의자들의 실명을 공개하고 현재 직장을 추적하는 폭로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국인 학생 윈스턴 리도 포함이 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셜미디어 폭로에 따르면 당시 사건 이후 한국 군으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초기 형사 무기소 처분과 학교 측의 미온적인 대처가 알려지자, 소셜미디어는 물론 유명인들 또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배우 플로렌스 퓨는 코넬 대학교의 대처에 맹비난했고, 코넬대 동문인 저스틴 민은 고장 난 징계 절차 속에서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현실에 깊은 혐오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톰킨스 카운티 지방검사실은 대배심을 소집해 피해자의 증언과 민사 소장에서 새롭게 제기된 증거들을 바탕으로 형사 기소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QLn6S_kzZ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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