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최대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대낮 흉기 난동이 벌어져 관광객과 시민들이 큰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31일 오후 4시 26분경 타임스퀘어에서 한 여성이 가방에서 칼 두 자루를 꺼내 지나가던 행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찌르면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공격으로 복부를 찔린 32세 여성이 끝내 숨졌으며, 함께 흉기에 찔린 68세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범행 직후 인근 경찰 분소 쪽으로 달아난 용의자는 칼을 버리라는 지시에 살해 협박을 하며 맞서다 테이저건에 이어 경찰의 실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은 신속하게 추가 피해를 막아낸 경찰관들의 대응을 치하하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한편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사망한 용의자는 정신 질환 병력이 있는49세 파멜라 시스네로스로 확인됐으며, 당국은 테러와 무관한 단독 범행으로 추가적인 안보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9zdlEdUv2x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