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저항하는 대상을 제압하기 위해 최대 2천 만 달러를 들여 전기 충격을 가하는 특수 장갑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해당 특수 장갑은 평소에는 일반 장갑처럼 쓰이다가 스위치를 켜고 맨살에 대면 벌에 쏘인 듯한 통증을 주어 수 초 내에 상대를 제압합니다.
제조사와 찬성 측은 장갑이 물리적 충돌 시간을 줄이고 체구가 작거나 힘이 약한 요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인권 단체들은 남들이 보지 못하게 버튼 하나로 고통을 줄 수 있어 무력 남용과 오남용의 위험이 매우 크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조사 가이드라인은 단순 말다툼이나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실효성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 경찰견 한 마리가 용의자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포크 카운티 셰리프국은 텐트에 숨어 있던 성범죄자 엔젤 바워스에게 체포 영장을 집행하던 중, K9 유닛 경찰견 에이스가 용의자가 무차별 난사한 총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바워스의 총격에 셰리프 경관들이 즉각 응사했고, 바워스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총상을 입은 에이스는 곧바로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왼쪽 다리 하나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셰리프당국은 에이스가 다리 하나를 절단했음에도 세 다리로 잘 적응하며 빠르게 회복 중이며, 퇴원 후 식사도 잘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에이스는 담당 핸들러인 나탈리 오스트라이히 셰리프 경관의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억울하게 목숨 잃은 30대 가장, 눈물로 범인 호소하는 유가족 YTV America News 2026년 8월 12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LAPD가 약 5개월 전 전동 스쿠터를 타던 30대 남성을 쳐 숨지게 한 뺑소니 범인을 공개 수배하고 나섰습니다.
피해자인 33세의 크리스천 리라는 지난 3월 25일 오후 5시 30분경 후버 스트리트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충격으로 튕겨 나간 피해자는 주차된 차량에 부딪힌 뒤 도로에 떨어졌으며, 가해 차량은 쓰러진 피해자를 한 번 밟고 넘어간 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도주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11일 사고 현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사건 영상과 용의 차량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또한, 용의자의 신원 확인 및 체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5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라이언 모레노 형사는 최근 전동 스쿠터 등과 관련된 사고가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무의미한 비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피해자의 여동생 미셸은 남은 가족들과 조카들이 겪고 있는 깊은 슬픔을 전하며 범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따라서 당국은 크리스천 리라 사건의 범인을 조속히 검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P7uEHymp-_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