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오클랜드에서 7살과 4살 형제가 부모가 잠든 사이 몰래 부모의 차량을 운전하다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여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피해 여성은 중태에 빠졌으며, 함께 있던 강아지는 사고 직후 도망쳐 구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법률 전문가는 가해 차량을 운전한 아이들의 나이가 너무 어려 형사 처벌은 불가능하며, 부모 역시 형사 기소보다는 민사 소송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이 초래할 결과를 이해할 발달 능력이 없기 때문에, 비난보다는 트라우마를 막기 위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오클랜드 경찰은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부모를 상대로 평소 아이들에 대한 감독 수준과 차량 접근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XFrDQNgvTrs
